BIOGRAPHY

Der Tagesspiegel과 Braunschweiger Zeitung 등의 독일 저명 신문사에서 „다양한 음악적 색갈과 모험적인 해석”, 넘쳐 흐르는 에너지”라는 호평을 들은 비올리스트 김사라는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를 비롯한 6개의 국제 콩쿠르를 우승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1988년 한국에서 태어난 비올리스트 김사라는 만 6세의 나이에 러시아 모스크바로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가서 만7세에 바이올린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네신 영재음악학교를 마치고 2006년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디플롬 과정을 마친 그녀는 그 후 바로 같은 대학에서 프리데만 바이글레의 제자가 되어 비올라를 전공하게 되었고, 2012년 심사위원장인 타베아 짐머만의 극찬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고 2014년 베를린종합예술대학에서 하르트무트 로데의 지도 아래 솔리스트 과정을 역시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또한 베를린에서 공부하는 동안 아르테미스 콰르텟에게서 실내악을 배웠고 2017년 뮌헨 음악 대학에서 닐스 묑케마이어의 제자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김사라는 어린 나이부터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써 러시아와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 많은 연주 활동을 해왔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서거 3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모스크바 아트센터 개관기념 음악회 초청연주자로 그네신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다. 사이판 초청 공연 후 시장인 Juan Bora Tutel에서 감사패를 받았으며 2003년 만 15세에 "해외 동포 저명음악인" 콘서트에 초대되어 예술의전당에서 수원 시향과 협연을 하였다. 비올리스트로서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슐레비히 홀슈타인, 그슈타트 메뉴힌 페스티벌 등의 유럽 저명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과 실내악 연주들이 있으며 체코 야나체크 필하모니, NRW 오케스트라, 브라운슈바이크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하였다. 2012년 Deutsche Stiftung Musikleben 재단의 50주년 기념 여름 콘서트와 베를린 대통령궁 콘서트에 초청받아 독일 대통령 앞에서 연주하였고 한국음악협회 독일지부의 "차세대 신인 음악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그 밖에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를 포함한 독일 각지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하였다. Deutsche Musik Junge Freunde 재단의 지원으로 2016년 데뷔 CD가 발매되었으며 같은 해 또래 친구들인 오보이스트 안드레이 고딕,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세이 세메넨코, 첼리스트 베네딕 클뢰크너와 유니크 콰르텟을 결성해 독일 여러 음악제에 초대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2월에는 금호 문화재단의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초대되어 금호 아트홀에서 한국 데뷔 무대를 가졌다. KBS음악실, MBC문화사색 후아유, SBS컬쳐클럽, 클래식에 미치다 라이브, 오드포트 라이브 등에 출연하여 한국내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젊은 5인 비올리스트" 중 한명으로 국내 권위적인 월간지 객석의 커버를 장식 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오스카 & 베라 리터 재단과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유니트피어 장학금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젊은 유망주를 지원하는 게르트 부세리우스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2012년부터 독일 무직레벤 재단에 소속 되어 이태리 장인 파울로 안토니오 테스토레의 1749년산 비올라를 대여받아 연주하며 2015년 막스 로스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비올라 부문 2위와 청중상을 받았다.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꾸준히 연주하여 오케스트라 음악인으로써의 발판을 마련한 그녀는 2013년 독일 주립 브라운슈바이크 오케스트라 수석 비올리스트로 발탁되어 이듬해 종신 수석 단원이 되었다. 2016년 여름 한국인 비올리스트 최초로 바이로이트 바그너 축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초청 받아 입단하였다. 그 밖에 중독일 방송 교향악단, 바예른 방송 교향악단, 함부르크 필하모닉, 서울 시립 교향악단, 하노버 국립 오케스트라, 뉘른베르크 필하모닉, 캠니츠 로버트 슈만 필하모니 등의 객원 수석으로 꾸준히 초청 받아 연주를 하고 있다. 19/20 시즌부터 2년간 김사라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였다. 

2013년 모교인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임명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김사라는 뮌헨 음악 대학에서 전공 비올라 겸임 교수로 4년간 후학을 양성 하였으며 현재 라이프치히 음악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Der Tagesspiegel과 Braunschweiger Zeitung 등의 독일 저명 신문사에서 „다양한 음악적 색갈과 모험적인 해석”, 넘쳐 흐르는 에너지”라는 호평을 들은 비올리스트 김사라는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를 비롯한 6개의 국제 콩쿠르를 우승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1988년 한국에서 태어난 비올리스트 김사라는 만 6세의 나이에 러시아 모스크바로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가서 만7세에 바이올린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네신 영재음악학교를 마치고 2006년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디플롬 과정을 마친 그녀는 그 후 바로 같은 대학에서 프리데만 바이글레의 제자가 되어 비올라를 전공하게 되었고, 2012년 심사위원장인 타베아 짐머만의 극찬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고 2014년 베를린종합예술대학에서 하르트무트 로데의 지도 아래 솔리스트 과정을 역시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또한 베를린에서 공부하는 동안 아르테미스 콰르텟에게서 실내악을 배웠고 2017년 뮌헨 음악 대학에서 닐스 묑케마이어의 제자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김사라는 어린 나이부터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써 러시아와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 많은 연주 활동을 해왔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서거 3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모스크바 아트센터 개관기념 음악회 초청연주자로 그네신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다. 사이판 초청 공연 후 시장인 Juan Bora Tutel에서 감사패를 받았으며 2003년 만 15세에 "해외 동포 저명음악인" 콘서트에 초대되어 예술의전당에서 수원 시향과 협연을 하였다. 비올리스트로서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슐레비히 홀슈타인, 그슈타트 메뉴힌 페스티벌 등의 유럽 저명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과 실내악 연주들이 있으며 체코 야나체크 필하모니, NRW 오케스트라, 브라운슈바이크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하였다. 2012년 Deutsche Stiftung Musikleben 재단의 50주년 기념 여름 콘서트와 베를린 대통령궁 콘서트에 초청받아 독일 대통령 앞에서 연주하였고 한국음악협회 독일지부의 "차세대 신인 음악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그 밖에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를 포함한 독일 각지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하였다. Deutsche Musik Junge Freunde 재단의 지원으로 2016년 데뷔 CD가 발매되었으며 같은 해 또래 친구들인 오보이스트 안드레이 고딕,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세이 세메넨코, 첼리스트 베네딕 클뢰크너와 유니크 콰르텟을 결성해 독일 여러 음악제에 초대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2월에는 금호 문화재단의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초대되어 금호 아트홀에서 한국 데뷔 무대를 가졌다. KBS음악실, MBC문화사색 후아유, SBS컬쳐클럽, 클래식에 미치다 라이브, 오드포트 라이브 등에 출연하여 한국내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젊은 5인 비올리스트" 중 한명으로 국내 권위적인 월간지 객석의 커버를 장식 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오스카 & 베라 리터 재단과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유니트피어 장학금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젊은 유망주를 지원하는 게르트 부세리우스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2012년부터 독일 무직레벤 재단에 소속 되어 이태리 장인 파울로 안토니오 테스토레의 1749년산 비올라를 대여받아 연주하며 2015년 막스 로스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비올라 부문 2위와 청중상을 받았다.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꾸준히 연주하여 오케스트라 음악인으로써의 발판을 마련한 그녀는 2013년 독일 주립 브라운슈바이크 오케스트라 수석 비올리스트로 발탁되어 이듬해 종신 수석 단원이 되었다. 2016년 여름 한국인 비올리스트 최초로 바이로이트 바그너 축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초청 받아 입단하였다. 그 밖에 중독일 방송 교향악단, 바예른 방송 교향악단, 함부르크 필하모닉, 서울 시립 교향악단, 하노버 국립 오케스트라, 뉘른베르크 필하모닉, 캠니츠 로버트 슈만 필하모니 등의 객원 수석으로 꾸준히 초청 받아 연주를 하고 있다. 19/20 시즌부터 2년간 김사라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였다. 

2013년 모교인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임명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김사라는 뮌헨 음악 대학에서 전공 비올라 겸임 교수로 4년간 후학을 양성 하였으며 현재 라이프치히 음악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